과기정통부, 2019 ICT 산업전망콘퍼런스 개최
 
-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전망과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가 그리는 미래에 대해 논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7일(수)부터 8일(목)까지 2일간 대한상공회의소(남대문)에서 ‘ICT 대한민국, 전환의 시대’를 주제로 ‘2019 ICT 산업전망콘퍼런스’를 개최한다.
 
ㅇ ‘01년도 ’IT 산업전망콘퍼런스’로 출범한 이래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ICT 전문가와 기업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ㅇ 우리 ICT가 마주한 국내외 이슈와 전망을 공유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ICT의새로운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가 그리는 비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 첫째 날인 11월 7일(수)에는 ‘ICT 대한민국, 전환의 시대’라는 대주제로 ① 글로벌 ICT의 흐름 ② 우리 ICT의 현재와 미래 ③ 2019 ICT 전망 등 3개의발표세션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을 진행하였다.
 
ㅇ ‘글로벌 ICT의 흐름’ 세션에서는 글로벌 시장 전망 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와 IDC가 참석하여 각각 내년도 주목할만한 ICT 기술과 글로벌 디지털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하고, 
 
ㅇ ‘우리 ICT의 현재와 미래’ 세션에서는 현재의 ICT기술 현황과 남북 ICT 협력 등 다양한 이슈를, ‘2019 ICT 전망’에서는 대외환경 변화와 ICT전망, 그리고 2019년도 10대 이슈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ㅇ 이 중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발표한 2019년 10대 이슈는 기술 중심으로 선정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5세대 이동통신·에지컴퓨팅·지능형(AI)반도체·블록체인·폴더블스마트폰 같은 신기술뿐만 아니라,
ㅇ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개입하는 다양한 정치?경제?사회 분야 이슈들도 함께 선정하여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