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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340 The Year of openBIM(openBIM의 해) - Aidan Mercer, Marketing Director, bSI
등록일 2025-01-16
조회수 52

The Year of openBIM openBIM의 해
2025년을 맞이하면서 설렘을 느낄 만한 일이 많습니다. buildingSMART International(bSI)에서 일하는 동안, 저는 이와 비슷한 일을 거의 생각해내지 못했습니다. 이는 부분적으로는 이루어진 중요한 진전(예, 종종 자화자찬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집단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무엇을 성취했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과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 때문입니다. 이 변곡점은 항상 낙관적인 기분을 불러일으키며, 저는 2025년이 이정표가 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얼마 전 연초에 중국을 여행하고 돌아와서, 그들의 새해가 1월 조금 늦게 찾아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중국 설날에는 "(올해는 뱀이) 무언가의 해"가 있는데, 이는 주제/화제에 집중하고 중요성을 부여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축하하고, 감사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것들이 buildingSMART 커뮤니티에 중요한 요소이며 확실히 DNA의 일부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매년 "openBIM의 해"를 발표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25년에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bSI에서는 파트너십과 브랜드 성장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어 최종 사용자가 표준과 서비스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openBIM의 진정한 영향은 측정하기 어렵지만 몇 가지 주요 성과는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1. Summits 정상 회의: Summits 정상 회의라고 부르는 년 2회 열리는 행사는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나게 성장하여 COVID 시대를 견뎌내며 계속 진화하고 기록적인 수의 참가자를 유치했으며, 매번 행사를 주최할 때마다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2. Awards 어워즈: openBIM Awards 프로그램은 매년 기록을 경신하여 글로벌 규모의 실제 프로젝트에서 개방형 표준과 서비스 사용을 진정으로 반영합니다.

 

3. Standards 표준: IFC 4.3, 정보 전달 사양(IDS), API 및 IFC 5에 대한 진행 중인 작업은 엄청나게 중요한 표준의 개발 및 사용에 있어서 주요 진전입니다.

 

4. Services 서비스: buildingSMART Data Dictionary(bSDD) 재런칭, IFC Validation Service 런칭, Use Case Management Service(UCMS)는 openBIM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주요 이니셔티브입니다.

 

5. Professional Certification 전문가 인증: 25,000명 이상의 개인이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openBIM을 통해 개인적으로나 전문적으로 기술을 향상시키고, 학습하고, 개발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실무자 수준의 런칭은 buildingSMART International의 고품질 교육의 이정표입니다.

 

6. Chapters 챕터: 2025년 1월 현재 챕터는 37개입니다. 2018년에는 20개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대륙(남미와 아프리카)에 진출했으며, 우리가 가진 글로벌 도달 범위에 격려를 받을 수 있는 더 많은 이유를 강조했습니다.

 

7. Mandates 의무화: 2024년 IFC 의무화 플레이북을 통해 공개되거나 진행 중인 의무화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향식 이니셔티브는 커뮤니티가 정책 결정을 통해 공통된 목표를 공유할 수 있는 명확한 방향과 기회를 제공합니다. IDS와 bSDD의 정부 간행물에 대한 의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8. Staticstics 통계: 웨비나, 웹사이트 트래픽, 노출, 클릭, 구독자 또는 소셜 채널의 팔로워를 통해 참여와 관심이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분야의 통계적 성장을 돌아보면 한 가지 의미밖에 없습니다. openBIM은 계속 존재할 것입니다.

 

산업 기초 클래스(IFC)는 여전히 우리 작업의 초석입니다. 중립적이고 개방적인 표준으로 IFC를 개발하고 채택한 것은 지난 30년 동안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 여정을 돌아보면, 미래를 진정으로 아끼는 개인인 우리 커뮤니티의 열정과 헌신이 openBIM의 성공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돋보입니다. 앞으로 과제가 있지만, 우리의 집단적 접근 방식으로 계속해서 번창할 수 있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 모두는 우리가 직면한 새로운 디지털 환경을 잘 알고 있습니다. AI, 머신 러닝 및 로봇의 부상으로 인해 우리는 종종 미래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bSI에서는 또한 우리가 개발하고 홍보하는 표준과 서비스가 미래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도록 하는 데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올해를 openBIM의 해로 만드는 가장 흥미로운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IFC 4.3: IFC 4.3을 제작했습니다. 이 표준이 주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이 표준을 지원하는 공급업체 목록이 늘어나고 사용자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표준은 글로벌 규모로 인프라 산업의 미래 작업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bSI는 이전에 표준에 이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적이 없으며, 이를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표준으로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Validation 검증:우리가 제작한 가장 중요한 서비스 중 하나는 IFC 검증 서비스입니다. 이 투명하고 무료인 서비스에는 개발 경로와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몇 가지 핵심적이고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IFC 표준을 준수하는 모델을 검증하는 기능은 사용자의 품질과 신뢰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향후 소프트웨어 인증 플랫폼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 Education 교육: 최근 전문가에게 업무와 관련된 특정 교육을 제공하는 Practitioner 모듈을 출시했으며, 이는 openBIM 표준 및 서비스에 적용됩니다. 이 모듈의 잠재력은 엄청나며, 시장의 기회는 출시 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IFC 5: IFC가 새로운 사용 사례와 기능을 잠금 해제하는 데 도움이 될 이 차세대 표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020년 기술 로드맵이 발표되면서 업계에서 IFC가 민첩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해 집단적으로 합의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작업 속도가 인상적이며 첫 번째 프로토타입이 이미 출시되었습니다. 이를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된 커뮤니티의 도움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 Acceleration 가속화: 또한 이러한 중요한 표준과 서비스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더 많은 결과와 개선을 가져오기 위해 더 많은 투자자가 buildingSMART에 가입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는 사용자에게 가장 필요할 때 openBIM의 품질, 안정성 및 잠재력을 제공하기 위해 매우 필요합니다.

     

    • Open will always be open 개방형은 항상 개방형: 현재 IFC 2x3와 같은 이전 표준 중 일부는 여전히 매우 인기가 있으며 사용되고 가치 있는 한 계속 지원될 것입니다. 모든 버전의 IFC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IFC를 발전시키고 기존 및 레거시 표준이 지원되고 호환성이 최우선 순위로 유지되도록 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기존 표준을 개발하고 유지해야 할 필요성은 항상 있었지만 동시에 새로운 표준도 발전해야 합니다.

     

    얼마나 멀리 왔는지 잊기 쉽습니다. 이는 buildingSMART 커뮤니티의 경우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수천 명의 사람들이 시간, 전문성, 돈, 마음과 영혼을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측면에 투자했습니다. 이것이 성공의 이유이며, 이것이 openBIM에 대한 시장이 성장하는 이유입니다.

    브랜드의 힘은 언어, 문화 및 정치를 확장합니다. 산업 행사를 거닐며 부스나 프레젠테이션, 옷에 부착된 buildingSMART 로고를 보면 생각보다 더 큰 규모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는 집단적으로 강력한 존재입니다. 저는 커뮤니티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않을 것입니다. buildingSMART 여정의 다음 단계는 지금까지 가장 좋을 것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우리가 올해를 중요한 해로 여겨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openBIM의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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