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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661 | (사)빌딩스마트협회 ‘개방형BIM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지원기술 및 첨단 유지관리 기반기술 개발‘ 연구단 사업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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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4-07 |
조회수 | 1372 |
(사)빌딩스마트협회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개방형BIM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지원기술 및 첨단 유지관리 기반기술 개발” 연구단 컨소시엄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되어 지난 3월 31일 착수하였다.
본 사업은 2021년 말까지 약 5년간 ‘건축설계 생산성 30% 향상과 유지관리 기반조성을 통한 4차 산업혁명 능동대응’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3개 세부로 나뉘어 연구가 진행된다. 1세부는 ‘개방형BIM 표준 플랫폼 구축 및 응용기술 개발‘, 2세부는 ‘건축설계 적법성평가 자동화기술 및 응용기술 개발’, 3세부는 ‘기존건축물 유지관리 기반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단 총괄 및 1세부는 (사)빌딩스마트협회, 2세부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3세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각각 주관을 맡았으며, 산학연으로 구성된 46개 기관이 전체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BIM R&D 1단계 연구사업의 후속 연구로서 1단계 사업은 2013년부터 3년간 BIM 공통 인프라 구축과 생산성 향상 가능성 확인수준의 기술개발이 완료된 바 있다. 이번 2단계 사업은 이를 고도화하여 생산성 혁신 실용화와 세움터 인허가 시범구현 수준으로 발전시켜 편리하고 정확한 건축서비스 기술시대의 구현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으며, 또한 미래의 유지관리를 위한 BIM역설계 기술 등 BIM 정보의 IT융합활용을 통한 통합 시너지효과를 모색한다.
본 사업의 연구단장을 맡은 협회 기술연구소의 조찬원 소장은 “1단계에 이어 후속 사업을 통해 건축산업 내부적으로 건축설계 생산성 혁신을 구현하고 외부적으로 건축물 활용을 위한 IT융합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건축산업이 미래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인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본 연구의 진행현황 및 개발성과는 KBIMS 포털(www.kbims.or.kr)과 각종 행사, 세미나, 보도자료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BIM미래실무협의체 등 각계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하여 실무친화형으로 연구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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