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목) 논현동에 위치한 건설회관 2층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9회 빌딩스마트협회

총회에서 신임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제9대 이필훈 전임 협회장에 이어 제10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허 인 (삼우씨엠 대표이사)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BIM 및 건설IT기술을 통해 건설업계의 위상을 정립하고 강화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인공지능(AI)시대의 도래에 대한 세상의 이목이 어느 때보다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첨단건설 IT기술이 위기에 빠진 건설업계를 일으킬 수 있다고 역설하며 이를 위해 빌딩스마트협회와 함께 BIM 기반조성 및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으로 취임 포부를 밝혔다.

허 인 신임 협회장은 현재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 건설관리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수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