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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465 빌딩스마트 2010 국제총회 서울에서 열린다
등록일 2010-02-16
조회수 962

 


buildingSMART Seoul International Summit 2010

빌딩스마트 2010 국제총회 서울에서 열린다

(사)빌딩스마트협회(이하 빌딩스마트코리아, 회장: 이상림)가 오는 4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buildingSMART 국제총회를 개최한다. buildingSMART는 전세계 35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BIM국제활동기구로서 이 기간 중 19일과 20일에는 국제기술운영위원회(ITM; International Technical Management)와 국제발주자그룹(IUG; International User Group) 회의가, 21일에는 buildingSMART Forum이, 22일과 23일에는 국제 BIM 표준의 최고 의결기구인 국제집행위원회(IC; International Council) 회의가 개최된다.

4월 19일과 20일 열리는 ITM 회의는 국제 표준 제정 및 적용과 관련된 실무적이고 기술적인 문제들을 논의하는 회의이며 빌딩스마트코리아는 각 국가의 대표가 참여하는 이 교류의 자리에 관심 있는 국내 회원사들을 옵져버로 초청, 그 뜻을 더할 계획이다. 역시 이 기간에 열리는 IUG(International User Group) 회의는 미국, 유럽, 싱가폴 등의 공공발주자들의 모임으로써, 우리나라도 최근 공공발주사업에 BIM 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어 국내 공공 발주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림1. 스웨덴 Stockholm, buildingSMART 총회 中>


4월21일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국제포럼에는 빌딩스마트인터내셔널의 회장인 Patrick Mcleamy(미국 HOK 회장)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인사들이 주목할 만한 BIM 도입과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지속가능건축, 건설 및 유지관리, 발주자, 기술, 그린융복합 초고층 분야 등 5개 분야의 전문 포럼과 국내 관련 업계의 전시도 함께 개최되어 정보교류의 장 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가능성과 기회도 접할 수 있다.  4월 22일과 23일 IC(국제 집행위원회) 회의는 각국 대표가 참석하는 국제 빌딩스마트 최고 의결 기구로써, 국제활동 방향, 행정, 예산 등을 협의하는 자리이다.

지난 2001년에 이어 10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총회와 국제포럼에는 전세계 BIM 최고의 전문가 100여 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며, BIM의 최신 표준기술개발현황과 첨단 적용사례를 논의하고 발표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본 행사는 국내의 건설정보화 수준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과 정부기관의 BIM에 대한 높은 관심을 해외 사례를 통해 가늠해 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등록신청은 (사)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www.buildingSMART.or.kr)를 통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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